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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위의 남자, 예수마냥 깊은 물위를 태연히…‘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6 15:03
2013년 12월 6일 15시 03분
입력
2013-12-06 12:01
2013년 12월 6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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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남자
‘물위의 남자’
물위의 남자 사진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위의 남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남성은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깊어보이는 물 위를 걷고 있다. 이 남성의 발 밑에 파문이 일어 제법 빠른 속도로 걷는 느낌이다.
사진의 합성여부 혹은 해당 남성이 물위를 걸을 수 있는 비밀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물위의 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위의 남자, 뭐하는 사람이지?", "물위의 남자, 예수 재림이라도 할 기세", "물위의 남자, 합성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물위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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