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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억 년 전 ‘갑옷공룡’ 화석 발견, 발견 되지 않았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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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0:48
2013년 12월 10일 10시 48분
입력
2013-12-10 10:44
2013년 12월 10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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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갑옷 공룡.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약 1억1300만 년~1억100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갑옷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갑옷 공룡은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라 불리는 초식공룡으로 길이는 5m이며 몸무게는 무려 2t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갑옷 공룡은 온몸이 딱딱한 뼈로 덮여있어 육식 공룡의 공격에 방어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1억년 전 갑옷 공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억년 전 갑옷 공룡, 저 몸무게 유지하려면 얼마나 먹어야 할까", "1억년 전 갑옷 공룡, 탄광지대에서 발견되네", "1억년 갑옷 공룡, 초식 공룡이살기위해선 갑옷이 필요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1억년 전 갑옷 공룡)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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