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화제, “사는 사람은 능력자”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최근 각종 외신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

이 화환은 60cm 크기로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약 50억 원(283만 5천파운드)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 출신 플로리스트가 손수 만든 이 화한에는 총 13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40여 개가 장식되어 있으며 또 헬레보러스(크리스마스로즈)와 라우러스(월계수), 링건베리(월귤) 같은 고급 꽃과 나뭇잎도 들어가 그 가치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정말 아름답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다이아몬드만 넣으면 뭐든 최고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사는 사람은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