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폐까지 얼어붙는 극한 추위 ‘공포’
Array
업데이트
2013-12-11 15:13
2013년 12월 11일 15시 13분
입력
2013-12-11 15:11
2013년 12월 11일 15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의 과학자 테드 스캠보스는 샌프란시스코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에서 미우주항공국(NASA)이 위성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인용해 최신 최저기온을 보고했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1위는 일본의 남극기지 돔 후지가 위치한 산의 3779m 지점 산등성이 차지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은 동쪽 남극대륙이다. 동쪽 남극대륙은 2010년 8월에는 영하 94.7도, 올해 7월 31일에는 영하 92.9도를 기록했다. 영하 94.7도는 사람의 눈은 물론 코와 폐까지 몇 분 안에 얼려버리는 강력한 추위다.
한편 사람이 거주하는 곳 중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자리한 오미야콘으로 지난 1926년 -71.2℃ 기온을 기록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잘 와닿지 않는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저런 곳이 있구나”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저기 사는 생명체들이 있긴 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