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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돈 속에서 수영, ‘황금빛 동전 8백만 개’ 의 주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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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12 15:15
2013년 12월 12일 15시 15분
입력
2013-12-11 17:35
2013년 12월 11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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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돈 속에서 수영’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폴크스방크’ 은행 비밀금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여성이 황금빛 동전에 파묻혀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12년 제작된 이 비밀 금고는 1619개의 박스로 구성돼있으며,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측은 이 비밀 금고와 함께 8백만 개의 스위스 5센트 동전도 함께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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