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목성 위성 치솟는 물기둥, 생명체 존재할 개연성 가장 커
Array
업데이트
2013-12-13 21:56
2013년 12월 13일 21시 56분
입력
2013-12-13 19:39
2013년 12월 13일 1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목성 위성 물기둥이 치솟는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미 국 남서부 연구소의 로렌츠 로트 박사는 1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진행 중인 미국 지구물리학 연합(AGU)의 가을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로트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유로파의 자외선 방출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 위성의 남반구 지역에서 거대한 물기둥 2개가 각각 200km 높이로 치솟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현상은 정기적으로 발생하는데, 유로파가 목성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분출해 7시간 이상 지속되는것으로 드러났다.
로트 박사는 "유로파와 목성 사이의 거리에 따라 유로파의 표면에 덮인 얼음이 갈라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 논문은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에 게재될 예정이다.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인류의 뿌리는 하나… 책임감 갖고 지구 환경 지켜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