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상]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우스꽝 스러운 행동 뒤에 짠한 사연이...
Array
업데이트
2013-12-16 17:40
2013년 12월 16일 17시 40분
입력
2013-12-16 17:02
2013년 12월 16일 17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핑크 발레복을 입고 우스꽝 스러운 퍼포먼스를 벌이는 남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핑크 발레복을 입고 여러 도시를 도는 남성 사진이 올라왔다.
이 남자는 밥 캐리라는 사진작가다.
그는 지난 2003년 아내가 암에 걸리자 아내를 웃게 하고 힘을 주기 위해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세계를 돌며 사진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밥 캐리는 황량한 사막, 푸르른 초원, 아름다운 바닷가 등 세계 곳곳을 돌며 담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집으로 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진집은 지금까지 3천 권이 넘게 팔렸고 판매 기금은 암 연구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투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암 환자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있다.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원식 “트럼프, 尹에 취임 전 만나자고 먼저 3∼4차례 말해”
젠슨 황 “삼성 5세대 HBM 납품 승인 위해 최대한 빠르게 노력”
“시급 9만원·초보 환영”…여성 노린 고액 알바의 정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