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살 지능 천재 견공, “동사, 목적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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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지능 천재 견공.

최근 각종 외신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포드 대학 연구팀이 2011년 1022개의 단어를 인지해 화제를 모은 천재 견공 ‘체이서(Chaser)’가 이번엔 기초 문법까지 습득했다고 23일 전했다.

연구팀은 ‘체이서’가 단순 암기를 넘어 동사, 목적어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응용력까지 갖췄다고 발표했다. 또 특정 인물에게 지정한 물건을 전달하고 다시 가져오는 등 복잡한 명령을 수행하는 데 75%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살 지능 천재 견공 맞네!”, “체이서 복제견 꼭 만들어야겠다”, “3살 지능 천재 견공, 서당개 3년인가?”, "3살 지능 천재 견공, 대단하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3살 지능 천재 견공)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