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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어린이들 1000명의 힘만으로 만든 트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2-24 17:35
2013년 12월 24일 17시 35분
입력
2013-12-24 17:31
2013년 12월 24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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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국제온라인(CRI)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세계 최대 성탄 트리의 기네스 기록이 바뀌었다.
중국 국제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쑤저우에서 어린이 1000명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세계 최대 성탄 트리는 기존의 트리와 달리 수직이 아닌 수평 형태의 트리이며, 도로 바닥에 모자이크로 그려진 것이다.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 성탄 트리는 길이가 66.67m, 너비가 약 10m로 기록됐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제작이 완료되자 세계기네스협회는 이를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트리로 인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우리나라도 한번 도전하자”,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옆으로 된 것도 인정?”,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어린이들이 설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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