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도서관과 달리 칸막이가 전혀 없고, 가까운 위치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사람들 역시 한눈에 들어오는 개방된 구조라는 점이 눈에 띈다. 그야말로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인 셈.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탁 트여 있으니 시원하고 좋은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칸막이는 잠자는 사람이 다른 사람 방해하지 말라는 뜻이었구나",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서로를 감시하거나 비웃게 될 듯", "잠잘 수 없는 도서관, 트인 공간에 있어도 자는 사람은 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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