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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그나저나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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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15:29
2013년 12월 25일 15시 29분
입력
2013-12-25 15:29
2013년 12월 2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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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곳은 바로 독일 훔볼트 대학교에 있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높이에서 보이는 규모가 상당하다.
칸막이도 없을 뿐더러 완전히 개방된 구조에 확 트인 공간이 잠은 오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 부르는 듯 하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도서관이 아니라 성당같아”, “도서관이 잠자는 곳이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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