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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룡의 뛰는 속도, 평균 17~40Km…“사람 잡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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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0:08
2013년 12월 27일 10시 08분
입력
2013-12-27 10:08
2013년 12월 2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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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뛰는 속도’
공룡의 뛰는 속도가 공개돼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룡의 뛰는 속도’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다.
게시글에 의하면 공룡의 뛰는 속도는 과학자들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시속 8km 정도로 추측했으며, 다른 추정으로는 무려 60km를 넘어서는 속도로 달렸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또한 2000년 이후 연구에서는 대략 시속 17~40km의 범위로 좁혀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람이 급할 경우 내는 속도가 25~35km 정도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룡이라면 사람을 잡기 힘들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공룡의 뛰는 속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룡 생각보다 느리네?”, “공룡의 뛰는 속도, 도망가면 살 수도 있겠다”, “공룡의 뛰는 속도, 공룡은 느려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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