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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초신성 폭발 장면, 16만 8천년 걸려 지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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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22:05
2014년 1월 7일 22시 05분
입력
2014-01-07 20:57
2014년 1월 7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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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 시각)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차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미전파망원경에서 촬영한 초신성 1987A의 생생한 폭발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에 포착한 모습은 케플러 초신성 1604(우리 은하 내에서 폭발) 이후 400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폭발한 초신성으로 알려졌다.
빛은 지난 1987년 2월 23일 지구에 최초로 도착했는데 1987A와 지구의 거리는 16만 8000광년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폭발 장면은 해당 초신성의 16만 8000년 전 모습이라고 과학자들은 전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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