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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가 죽였다고?… “어떻게 이럴수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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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09:47
2014년 1월 10일 09시 47분
입력
2014-01-10 09:47
2014년 1월 10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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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러
‘샴쌍둥이 쇠고래’
샴쌍둥이 쇠고래가 화제다.
영국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에서 잡힌 쇠고래의 사체를 전하면서 안타까운 사연도 함께 전했다.
샴쌍둥이 쇠고래는 꼬리와 머리는 두개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어 있다.
이를 두고 미국의 한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 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샴쌍둥이 쇠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고 불쌍해”, “고래까지 왜 이런 징조가 나타나는지”, “어떻게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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