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 손으로 깎은 작품이라고?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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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6일 22시 15분


나무로 만든 돈다발이 화제다.

미국 뉴욕 출신 조각가 렌달 로젠탈 씨는 최근 나무로 만든 돈다발을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했다.

수십 개의 돈뭉치가 상자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품이다. 돈 뿐만 아니라 돈을 묶은 끈과 종이 박스도 모두 통나무 한개를 조각해 만들었다.

그는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속옷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진짜로 착각할 정도로 놀라운 정교함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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