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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가 가장 비싼 도시, “매년 1위하던 곳이 밀려났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30 11:50
2014년 1월 30일 11시 50분
입력
2014-01-30 11:49
2014년 1월 30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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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가장 비싼 도시’
물가 가장 비싼 도시가 공개됐다.
세계 주요도시 중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단연 영국 수도 런던이다.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 액스패티스닷컴은 세계 1617개 도시의 패스트푸트 가격, 숙박비 등 5190개 품목 물가를 비교했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바로 런던이었다. 그리고 2위는 노르웨이 오슬로였다. 오슬로는 매년 물가 가장 비싼 도시 1위였으나 런던에 내주고 말았다.
그 뒤를 이어 스위스 제네바, 취리히, 미국 뉴욕 순이었다. 서울은 3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가장 비싼 도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던이 1위 할 줄 알았다”, “뭐가 이리 비싼거야?”, “그나마 서울은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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