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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공장소서도 전쟁범죄 배워야” 미 외교실세 소녀상 참배
채널A
업데이트
2014-02-01 19:48
2014년 2월 1일 19시 48분
입력
2014-02-01 18:23
2014년 2월 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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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위안부 사과
[앵커멘트]
미국 글렌데일시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일본 우익들이 없애지못해
안달을 하고 있는데요.
미국 외교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원 외교위원장이
오늘 이 소녀상에 참배해,
일본 조야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
글렌데일에 세워져있는
위안부 소녀상.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국 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소녀상을 찾았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우리 교민 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헌화와 묵념을 했습니다.
이어 최근 타계한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의 영정 앞에서
조의를 표한 뒤
일본의 과거사 부정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책과 교실,
공공장소에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소녀상은 지난 역사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준다며
일본의 소녀상 철거 요구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이 소녀상을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실수'였다며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던
친한파 의원입니다.
[전화인터뷰 : 윤석원 / 가주한미포럼 대표]
"일본의 성노예에 대해서 하루빨리 일본 정부가
사과하도록 (로이스 위원장이) 요청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 외교정책의 실세인 로이스 위원장의 참배는
일본 정부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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