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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집 앞 10m 싱크홀, 자고 일어나보니 주차해둔 자동차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21:42
2014년 2월 5일 21시 42분
입력
2014-02-05 21:18
2014년 2월 5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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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 10m 싱크홀, 자고 일어나보니 주차해둔 자동차가...
‘집 앞 10m 싱크홀’
잉글랜드의 한 주택가에 깊이가 10m에 이르는 싱크홀(sink hole)이 생겨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의 한 가정 집 앞에 10m 깊이의 싱크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싱크홀을 발견한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의 집 앞에 자동차 폭스바겐을 주차해놓고 평소처럼 잠을 자고 나와보니 자동차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것. 차가 서있던 곳에는 깊이 10m 폭 4m에 달하는 싱크홀만 남아 있었다.
싱크홀에 빠진 여성의 폭스바겐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집 앞 10m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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