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콘돔 1억개 무료배포, ‘그것’ 너무 좋아하는 이 나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5:06
2014년 2월 27일 15시 06분
입력
2014-02-26 17:21
2014년 2월 26일 17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브라질 정부가 카니발을 며칠 앞두고 25일(현지 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안전한 성관계(safe-sex)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의 표어는 “파티에 갈 때마다 만일을 대비해 항상 콘돔을 챙겨 가자”다.
아르투르 치오루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이번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 카니발 기간에 맞춰 진행되지만 때와 상관없이 항상 조심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현재 브라질에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15만 명 될 것으로 추산한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콘돔 사용을 장려하는 것을 넘어 정기적인 성병 검사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게 되길 원한다.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에이즈 예방 캠페인에 1500만 헤알(약 68억7000만 원)이 투입되며, 이미 올 초부터 콘돔 1억 400만여 개가 전국에 무료로 배포됐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