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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달 표면에 거대 운석 충돌…직경 40m 이르는 분화구 형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3:39
2014년 2월 27일 13시 39분
입력
2014-02-27 13:39
2014년 2월 27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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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거대 운석 충돌 화제
밤하늘을 비추는 달 표면에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왕립천문학회 월간 보고(MNRAS)' 최신호에는 달이 거대 운석과 충돌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 속에는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 달에 시속 17000 마일의 속도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의 천문학자들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장면을 관찰한 호세 마리아 메디에도 교수는 "초 거대 운석이 빠른 속도로 충돌해 약 8초간 밝은 빛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달 거대 운석 충돌’ 충격으로 달 표면에는 직경 40m의 분화구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달 거대 운석 충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 거대 운석 충돌, 신비로운 우주”, “달 거대 운석 충돌, 저게 지구로 왔으면…”, “달 거대 운석 충돌, 어떻게 촬영헀을까”, “달 거대 운석 충돌, 재앙이 될 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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