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볼이란 축구와 모터사이클의 혼합 경기다. 영상을 보면 경기시작 전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세 명의 심판이 먼저 운동장으로 등장하고 각각 파란색,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번호표가 붙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일렬로 선다. 경기는 선수들이 트랙을 돌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시작된다. 오토바이를 탄 채 드리블을 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공을 가지고 수비와 공격을 주고받는 다는 점에서 일반 축구경기와 차이가 없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기에 참가해 보고 싶다”, “어떻게 모터사이클로 축구경기를 할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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