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의 글로벌 어젠다 위원해는 26일(현지시간),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가지를 선정해 공개했다.
이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됐던 결과들을 종합 분석해, 앞으로 인류의 삶에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높은 기술들을 가린것이다.
여기에는 생각 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 스크린이 필요 없는 3차원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심박동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주는 전자의상, 인체 미생물을 이용한 암 치료법, RNA 기초 치료법,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화학적 처리 공정, 초경량 자동차,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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