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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겨울왕국도 2관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21:27
2014년 3월 3일 21시 27분
입력
2014-03-03 20:54
2014년 3월 3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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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2명의 사투를 다룬 영화 ‘그래비티’가 아카데미영화상 7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는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알폰소 쿠아론이 메가폰을 든 영화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편집상·시각효과상·음악상·음향편집상·음악효과상 등 총 7개 분야에서 상을 휩쓸었다.
또한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주연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에게,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받았다.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노예 12년’이 차지했다. ‘노예 12년’은 흑인 감독 스티브 맥퀸 감독이 사실주의 영화처럼 담담하게 자기 조상의 얘기를 그린 영화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픅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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