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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9000년 전 가면 등장…해골과 비슷한 형태에 네티즌, “숭배 의식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6 17:57
2014년 3월 6일 17시 57분
입력
2014-03-06 17:53
2014년 3월 6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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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 전 가면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9000년 전 가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종교 혹은 사교적인 모임에서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9000년 전 가면 12 종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9000년 전 가면은 석회암으로 만들어 졌으며, 사람의 해골과 비슷한 형태의 공통적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대 사막 인근에서 발견 된 9000년 전 가면은 10년간 한 연구팀에 의해 기원을 추적한 끝에 조상을 숭배하는 의식에 주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각 가면은 생김새가 다 다르며, 외적인 형태로 봤을 때 ‘연령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가면의 각 무게는 1~2kg정도이다.
또한, 12개 중 11개는 무채색이지만, 단 한 개의 가면에만 채색이 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000년 전 가면’ 사진에 누리꾼들은 “9000년 전 가면, 보기엔 정말 무서운데”, “9000년 전 가면, 와 소름끼치네요”, “9000년 전 가면, 숭배의식용 으로 사용 됐을 듯”, “9000년 전 가면, 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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