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지난해 3천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발표했다.
파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 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중국인이 그 뒤를 이었다.
세계 1위 관광도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1위 관광도시, 가보고 싶은 곳 1위이기도…” “세계 1위 관광도시, 영화에서만 보던 그 도시” “세계 1위 관광도시,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난다”, “세계 1위 관광도시,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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