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뽀빠이 남성, 오일 주입으로 만든 팔둘레 29인치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3월 13일 10시 37분




‘실사판 뽀빠이 남성’

인위적인 방법으로 뽀빠이가 된 한 남성의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뽀빠이’가 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보디빌더인 마르린도 데 소우자 씨는 팔 이두근육의 둘레만 29인치(73.66㎝)에 달한다. 마치 실사판 뽀바이를 보고 있는듯 하다.

그는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 여러 군데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해 지금의 뽀빠이 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저렇게까지 키우는 이유가 뭐지?”,“생활하는데 불편하겠다”,“실사판 뽀빠이 남성 근육만 크고 힘은 별로 없을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실사판 뽀빠이 남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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