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뽀빠이 화제, 근육에 미네랄 오일 주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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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3일 16시 09분


실사판 뽀빠이.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뽀빠이’가 된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보디빌더인 마르린도 데 소우자 씨는 팔 이두근육의 둘레만 29인치(73.66㎝)에 달한다.

그는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 여러 군데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해 지금의 뽀빠이 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실사판 뽀빠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사판 뽀빠이, 건강에 영향없나?”,“실사판 뽀빠이 남성, 미네랄 오일 뭐지?”,“실사판 뽀빠이, 엄청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실사판 뽀빠이 )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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