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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처키의 조상 인형, 태엽 감는 인형… “처키보다 무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2 11:09
2014년 3월 22일 11시 09분
입력
2014-03-22 11:08
2014년 3월 2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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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미국역사박물관
‘처키의 조상 인형’
‘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이 화제다.
처키는 지난 1988년 영화 ‘사탄의 인형’에 등장했던 무서운 인형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100년이 훌쩍 넘은 옛 아기 장난감이 처키의 조상인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장난감은 바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기어가는 아기 모양을 표현한 인형이다. 태엽 장치와 톱니바퀴를 이용해 기어가는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발과 손 일부, 그리고 민머리 아기 얼굴이 인상적이다.
국립미국역사박물관의 홈페이지에 등장한 이 인형은 ‘자연스럽게 기어가는 아기인형’으로 전해졌다. 박물관 설명에 따르면 이 인형은 1871년 특허를 받은 인형이며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사람이 그해 8월 특허를 획득했다.
‘처키의 조상 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키랑 똑같이 생겼다”, “태엽을 감으면 정말 기어가나?”, “처키보다 더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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