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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하 340m 땅속 폭포… 폭포 물줄기만 약 45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4 09:52
2014년 3월 24일 09시 52분
입력
2014-03-24 09:49
2014년 3월 24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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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에 위치한 땅속 폭포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루비 폭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이 폭포의 이름은 '루비 폴스(Ruby Falls)'이다.
폭포의 이름은 발견자의 부인에게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폭포가 위치한 곳은 무려 땅속 340m 지점으로, 동굴 속의 끝 부분에 위치한 이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진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약 45m에 달한다.
지하 340m 땅속 폭포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무시무시해보인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까지 어떻게 들어갔지”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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