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물줄기는 약 45m에 이르며 지하 340m 땅속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져 자연의 위대함을 연출한다.
게시물에 따르면 “루비 폴스”라는 이름의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유명한 관광지로 동굴은 매일 아침 8시에 개장해 저녁 8시에 폐장한다. 관광객은 정해진 시간에 가이드와 같이 1시간 30분의 투어를 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7.95불이다.
한 가지 팁은 이곳을 방문하면 락 시티(Rock City)와 루비 폴스(Ruby Falls), 인클라인 레일웨이(Incline Railway)를 동시에 방문할 수 있어 따로 티켓을 구입하는 것보다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47.90불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전해졌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유명한 관광지였구나”, “재미 한국인이나 미국투어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듯”, “미국은 자연의 거대함을 그대로 관광지로 개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