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정체는 ‘루비 폭포’ 유래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4일 16시 05분


유튜브
'지하 340m 땅속 폭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지하 340m 땅속 폭포의 정식 이름은 '루비 폭포'다.

미국 테네시주 록아웃 마운틴 지하 340m 땅속 폭포인 루비 폭포는 이 폭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의 부인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루비 폭포는 무려 30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45m에 달하며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진다. 주변에 설치된 붉은색과 푸른색 조명은 폭포의 아름다움에 신비감을 더한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자연은 역시 신비롭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실제로 가서 보고 싶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멋있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저런 폭포가 있다니", "지하 340m 땅속 폭포,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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