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타이어 8개 바벨을…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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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5일 13시 29분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

한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대회에 출전해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렸다.

남성의 이름은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로 최근 개최된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 출전해 520kg 이상의 바벨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드루나스는 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바벨을 번쩍 들어올렸으며, 여유로운 표정까지 내비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524kg 든 남자’가 됐다.

주인공은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이를 담은 세계 기록 영상은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524kg 든 남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들었을까?”, “타이어 하나도 들기 힘든데 어떻게 저걸”, “524kg 든 남자, 진짜 힘이 장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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