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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춤추는 개미 커플’ 포착 위해 150번 노력한 ‘집념의 촬영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8:30
2014년 3월 31일 18시 30분
입력
2014-03-31 17:49
2014년 3월 31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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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춤추는 개미 커플’
영화 ‘쉘 위 댄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춤추는 개미 커플이 포착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촬영된 불개미 커플의 로맨틱한 댄스 장면을 지난 30일 보도했다.
이끼가 가득한 바위 위와 연못 부근에서 고난이도 댄스를 연출하는 두 불개미의 모습은 아름다운 배경과 맞물리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랑랑’이라 불리는 이 불개미 종류는 특히 꿀이나 진딧물에서 나오는 ‘당분’을 좋아하는데 춤추는 개미 커플 모습도 정원을 돌며 ‘단 물질’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자는 집 주인이자 프리랜서 건축가인 로니 다유사소노(36)로 2시간 동안 150번이 넘는 시도 끝에 개미 커플의 환상적인 댄스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 그는 “정원에서 개미들을 촬영해온 최근 몇 년 동안 중 가장 희귀한 모습”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춤추는 개미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자가 대단해”, “작가해도 될 듯”, “나도 춤추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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