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악어 포착. 사진 = 동아일보 DB(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거대 악어 포착
몸길이가 3m에 달하는 거대 악어가 2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습지대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마사 우시오다가 찍은 거대한 악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어는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다. 특히 무시무시한 이빨들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든다.
우사오다 작가는 “몇 주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노력 끝에 근거리에서 사진 촬영을 성공했다”며 “악어를 유인하는 소리를 내는 인디언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 악어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거대 악어는 몸길이가 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거대 악어 포착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거대 악어 포착, 이빨이 무섭다”, “잡아 먹히면 뼈도 안 남겠네”, “거대 악어 포착, 소름 돋는다”, “거대 악어 포착, 입에 손 넣어보면 어떻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거대 악어 포착. 사진 = 동아일보 DB(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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