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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미래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09:38
2014년 4월 3일 09시 38분
입력
2014-04-03 08:55
2014년 4월 3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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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8살 꼬마 헤라클레스’
‘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는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브랜든 블레이크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레이크는 게임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보디빌딩을 취미로 갖고 있다. 특히 블레이크는 웨이팅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엄격한 식단 조절로 성인 못지 않은 수준의 근육을 만들어 냈다.
세미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블레이크의 아버지 마크 블레이크(32)는 “블레이크의 목표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것이다. 또래들처럼 오락에 빠져있기보다 벌써 목표를 정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근 정말 멋지네”,“어린 아이의 의지가 대단하다”, “웨이트 없이 가능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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