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금박 화장지’ 등장, “회장님 겨냥한 맞춤형 상품?”

출처= goldenes-klopapier.de

‘24K 금박 화장지’

‘24k 금박 화장지’가 등장했다.

독일에서 맞춤 제작이 가능한 ‘24K 금박 화장지’가 출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51)이라는 남성은 24k 금을 사용한 두루마리 화장지를 공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그가 만든 화장지는 평범한 두루마리 화장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화장지 위에 얇은 금박으로 문양을 새겼다는 것이 특징이다.

‘24k 금박 화장지’는 골드와 실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문양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금박 문양을 넣은 화장지는 고급스런 케이스에 넣어져 제공된다.

‘24k 금박 화장지’의 가격은 롤 1개당 패키지로 202.5유로(약 29만 5000원)다.

‘24k 금박 화장지’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분명 매출 좋을 것 같다”, “아이디어 상품으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 못했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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