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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11.6kg 초대형 참치… 女 강태공 “4시간 11분동안 사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8 17:10
2014년 4월 8일 17시 10분
입력
2014-04-08 17:06
2014년 4월 8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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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6kg 초대형 참치… 女 강태공 “4시간 11분동안 사투”
무게 411.6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 잡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잡은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공개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여성은 도나 파스코(56)라는 베테랑 강태공이다.
도나 파스코는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기 위해 4시간 11분 동안 사투를 벌여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는 “매우 다루기 힘든 물고기였지만, 나 역시 완강했다”고 포획 소감을 전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크기가 장난 아니네” “411.6kg 초대형 참치, 상어만하네” “411.6kg 초대형 참치, 맛이 있을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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