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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질랜드 여성 바다낚시꾼 화제,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0:31
2014년 4월 9일 10시 31분
입력
2014-04-09 10:27
2014년 4월 9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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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무게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낚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참치를 포획한 주인공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의 도나 파스코 씨로 약 4시간 동안 사투 끝에 초대형 참치를 낚았다.
이 초대형 참치의 가격은 무려 21억 3000만 원 정도로 평가되지만 상업용 어선에서 낚은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중에 판매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취미로 낚시하는 여성인가?”, “411.6kg 초대형 참치, 혼자서 어떻게 잡았지? 대단한데”, “411.6kg 초대형 참치, 어마어마하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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