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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 ‘뉴요커’ 할아버지…비결은 “그저 살다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4:11
2014년 5월 7일 14시 11분
입력
2014-05-07 14:07
2014년 5월 7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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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출처= YTN 뉴스 갈무리)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최고령 남성’은 미국 뉴욕에 사는 올해 111세의 알렉산더 아미흐로 밝혀졌다.
6일(현지시간) 알렉산더 이미흐가 지난달 24일 별세한 아르투로 리카타(이탈리아)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자리를 물려받았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다.
1903년 2월 4일 폴란드에서 태어난 이미흐는 독일 나치의 침공을 피해 아내와 함께 1939년 고국을 떠나 1950년대 미국에 도착했다.
장수의 비결을 묻자 이미흐는 “그저 일찍 죽지 않았을 뿐”이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미흐는 젊은 시절 체조와 수영으로 건강을 유지했고 저칼로리 식품인 닭과 생선을 즐겼으며 술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 “체질도 영향 있을 듯”, “만수무강하시길”, “기네스북감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의 116세 할머니 오카와 미사오인것으로 밝혀졌으며 남성 최고령자인 이미흐는 67번째 고령자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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