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태국 군부, 계엄령 선포…“평화와 안정을 위해 행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02:30
2014년 5월 21일 02시 30분
입력
2014-05-21 02:25
2014년 5월 21일 02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태국 계엄령 선포’
태국 군부가 20일 계엄령을 선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FP통신 및 태국 현지 방송은 태국 군부가 20일 군 TV방송을 통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위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지난 7일 태국 헌법재판소의 '권력 남용' 판결로 실각한 이후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면서 결국 태국 계엄령 사태를 부른 것. 태국 군부는 반정부 시위대에 무력 개입 가능성을 경고해 온 바 있다.
그러나 군부는 “이번 태국 계엄령이 쿠테타는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계엄령은 국가비상사태시에 공공의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병력으로 대응하는 대통령령인 반면, 쿠데타는 비합법적인 무력 또는 군사적인 수단을 통해 정권을 빼앗는 행동을 의미한다.
태국 군부는 지난 2006년 9월 쿠테타를 일으키면서 전국 76개주에 계엄령을 선포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계엄령 선포 역시 군부 쿠데타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국 계엄령 선포, 쿠데타의 아픈 추억", "태국 계엄령 선포, 태국 여행 가면 안되겠지?", "태국 계엄령 선포, 사람들이 다치지 않기를", “태국 계엄령 선포, 내가 다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태국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로 28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박근혜 탄핵’에도 영업했던 재동주유소… “폐쇄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