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구글, 애플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삼성전자는 29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18:02
2014년 5월 21일 18시 02분
입력
2014-05-21 16:41
2014년 5월 21일 16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전자 텐센트
텅쉰(텐센트)·바이두 등 중국 인터넷기업들의 브랜드 가치가 삼성전자를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케팅 조사업체 밀워드 브라운 리서치가 집계하는 올해의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29위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중국 텐센트는 14위로 작년보다 7계단이나 뛰었다. 텐센트는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또한, 중국 포털 바이두는 8계단 오른 25위에 올라 삼성전자를 제쳤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259억 달러(약 26조6천억원)로 작년보다 21% 증가했다.
텐센트의 브랜드 가치는 536억 달러로 97%나 부풀어 100대 브랜드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바이두의 브랜드 가치도 298억 달러로, 작년보다 46% 불어났다.
중국 기업 브랜드 중에선 텐센트와 함께 중국이동통신인 차이나모바일(15위), 공상(工商)은행(17위) 등 11개가 100위 안에 들었다.
올해 브랜드 가치 1위는 구글, 2위는 애플이 각각 차지했다. 작년 작년 1위는 애플, 2위는 구글이었다.
IBM·마이크로소프트(MS)·맥도날드·코카콜라·비자·AT&T·말보로·아마존 등 미국 기업들이 모두 10위권을 독식했다.
FT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신흥국 브랜드들은 고전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텐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업 참여하면 동료 아냐”…교육부, 건대 의대 학생 수사 의뢰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