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초미니 입은 여학생들, 다리 쳐다봐 달라고 ‘대놓고 광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09:44
2016년 1월 15일 09시 44분
입력
2014-05-24 09:55
2014년 5월 24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루 동안 다리에 광고물을 부착하고 제품을 홍보해 줄 젊은 여성을 찾는다는 중국의 한 광고 회사의 모델 모집 공고에 여학생 100여 명이 지원했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광고 회사는 모델을 모집하기 위해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 중난대학교에 방문했다. 지원자가 몰리는 바람에 회사 측은 어렵지 않게 모델 수십 명을 채용할 수 있었다.
여학생들은 생리대 광고 스티커를 허벅다리에 붙이고 다니는 대가로 일당을 지급받는다. 광고에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웹 사이트로 연결되는 바코드도 포함돼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든 스마트폰으로 해당 코드를 스캔하길 원할 경우 모델은 가만히 서 있어야 한다.
이 광고 캠페인에 홍보 모델로 참여한 한 19세 여학생은 “소형 광고물을 다리에 붙이고 돈을 버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련 사진들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은 “부끄러운 상술”이라고 비난하며 “참여한 여학생들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질책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엔비디아 젠슨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대법 “‘지인 할인’ 받은 금액은 실손보험 청구 안돼”
“윗집 런닝머신 소리도 안들려”…LH, 1등급 층간소음 기술 적용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