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편하게 가고싶소~’ 지하철에 개인의자 들고다니는 男 ‘실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4:28
2014년 6월 25일 14시 28분
입력
2014-06-25 14:10
2014년 6월 25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중국 웨이보
중국 화중과기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리우 씨는 최근 지하철에서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지하철 객실 안에 한 남성이 좌석이 아닌 ‘개인용 의자’에 앉아있던 것이다.
당시 찍은 사진에서 이 남성은 객실 중앙에 자리를 잡고 앉아 태연하게 휴대전화 통화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러한 모습을 처음 목격한 리우 씨는 중국 언론에 “놀라웠다”면서 “기세등등하게 앉아 계속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더라”고 말했다.
일부 승객들은 남성에게 “이 의자 가지고 다니는 것이냐”고 직접 묻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은 남들의 시선은 생각하지 않는 이 남성이 진정한 ‘끝판왕(?)’이라며 ‘휴대전화男’이라 부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우원식 만난 재계 “상법개정 신중 검토를”… 민주 추경 요청에 최상목 “정부역할 할것”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