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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면 돼?’… 단속 경찰에 걸리자 돈 뿌린 ‘무개념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7:40
2014년 7월 1일 17시 40분
입력
2014-07-01 17:06
2014년 7월 1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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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광명왕
교통 단속에 걸린 여성이 경찰에게 돈을 뿌리는 등 소동을 피워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중국 광명왕은 “교통 단속에 걸린 한 여성이 수백 위안을 경찰에게 던지며 현장에서 큰 소리로 욕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날 오전 9시쯤 난징시 류허구에 위치한 상점 근처 인도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세웠다. 그는 이 과정에서 행인들의 진로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한 교통경찰관은 그녀에게 다가가 벌금을 부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여성은 오히려 경찰에게 화를 내며 지갑에서 수백 위안을 꺼내 던지는 ‘무개념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큰 소리가 오가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결국 이 여성은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눈치챈 듯 뒤늦게 순순히 경찰차에 올랐다고 한다.
이를 목격한 시민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교통질서를 어겼는데 경찰에게도 큰 소리를 치더라. 경찰도 인격이 있는데 정말 심했다”면서 혀를 찼다.
인터넷상에서도 ‘무개념녀’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경찰이 그냥 벌금을 부과한 것도 아닌데 왜 저럴까”,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경찰을 우습게 생각하네” 등으로 비난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류허성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뒤늦게 통보받은 그녀의 가족들은 선처를 호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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