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각 국의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2 10:09
2014년 7월 2일 10시 09분
입력
2014-07-02 10:08
2014년 7월 2일 1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JTBC 뉴스 영상 갈무리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의결해 주변국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고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여기서 언급된 ‘집단적 자위권’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주변국이 제3국으로부터 무력 공격을 받았을 때 이를 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일본은 이번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로 인해 약 70년 만에 전쟁 가능국으로 면모하게 됐다.
이에 따른 해외의 반응도 나뉘고 있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는 데 독려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결정을 지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중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이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훼손한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이 아시아의 평화를 훼손하는 전대미문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우리나라에도 영향 미치겠네”, “일본 답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