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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랑이가 꽉 껴서… 女 하의 ‘민망 자국’ 없애줄 패드 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3:20
2016년 1월 15일 13시 20분
입력
2014-07-24 09:12
2014년 7월 2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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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니 여성용 하의 패드
가랑이가 꽉 끼는 옷을 입었을 때 ‘민망한 자국’이 드러나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패드가 등장했다.
22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삼각형 모양의 재사용 가능한 접착식 패드 ‘쿠치니(Cuchini) 하의 패드’는 여성에게 속옷이나 수영복 하의의 매끈한 라인을 보장한다.
최근 미국 TV 채널 브라보의 리얼리티 쇼 ‘게임 오브 크라운즈(Game of Crowns)’에 소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쿠치니 여성용 하의 패드는 크리스티 서그루 씨와 켈리 헤이니거 씨가 개발한 제품이다.
이들은 제품의 웹사이트를 통해 “플로리다 주 남부에 사는 여성들이라 수영복 입고 보낸 시간이 많다”면서 “남자들이 비키니 하의 위로 드러나는 특정한 자국을 가리키는 걸 진저리가 나게 봐 왔다. 이를 막을 뭔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고 있다.
쿠치니 하의 패드는 현재 제품의 웹사이트에서 2개에 19.95달러(약 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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