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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연쇄폭발, “달리던 차량 3층 높이 까지 치솟았다” 목격자 증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8:55
2014년 8월 1일 18시 55분
입력
2014-08-01 17:57
2014년 8월 1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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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Y 방송 화면 캡쳐
대만 가오슝 연쇄폭발
대만 남서부에 위치한 가오슝에서 연쇄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만 가오슝에서 연쇄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24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가오슝시 첸전구에 있는 지하 석유화학 물질 공급관에서 누출이 발생해 인근 하수도 통로 등으로 가스가 퍼지면서 연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가오슝 첸전구 카이스, 싼둬, 얼성, 이신 거리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났으며, 이후 큰 화염으로 이어졌다.
사고를 목격한 한 시민은 "거대한 폭발과 함께 앞서 달리던 차량이 3층 높이 건물까지 치솟았다"고 증언했다.
사고 발생 후 가오슝 인근 타이난 시와 핑둥 현의 소방대원이 출동했고, 1300여명의 군인 동원령이 내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만 가오슝 연쇄폭발’, 더 이상 사상자가 늘지 않았으면”, “‘대만 가오슝 연쇄폭발’, 안타깝다”, “‘대만 가오슝 연쇄폭발’,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 가오슝 연쇄폭발. 사진=뉴스Y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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