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남편-딸과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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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5일 17시 58분


사진=왕샤오페이 웨이보
사진=왕샤오페이 웨이보
금잔디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서희원(徐熙媛)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아내 서희원이 아기를 안고 푹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과거 사진도 함께 올리며 “딸이 날 닮았다고 하는데, (딸은) 사실 서희원의 어릴 적 모습을 닮았다”라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만 금잔디”, “대만 금잔디, 엄마가 됐군”, “대만 금잔디, 자고 있는 모습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희원은 중화권 최고의 미녀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혔으며,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금잔디. 사진=왕샤오페이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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