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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차장에 거대한 구멍 ‘뻥’ 뚫리며 차량이 ‘쏙’, 운전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09:42
2016년 1월 15일 09시 42분
입력
2014-08-13 15:02
2014년 8월 1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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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 피츠버그 인근의 한 태닝 살롱 앞 주차장 아래를 지나는 수도관이 파열되며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났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 지점에서 후진 중이던 차량 한 대가 싱크홀 속으로 빠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살롱 주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이번 싱크홀 생성과 관련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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