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김혜경 체포, “왜 영화같은 체포 작전이라고 했는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7:08
2015년 2월 12일 17시 08분
입력
2014-09-06 15:47
2014년 9월 6일 15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혜경 체포 (채널A 뉴스 갈무리)
‘김혜경 체포’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과 공조해 불법 체류 중이었던 김혜경 씨를 버지니아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혜경 체포 작전은 영화를 방불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렵게 잠복 근무 끝에 여성을 발견했지만 김혜경 씨는 당시 선글라스를 쓰고 영어를 못하는 척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유 씨의 재산을 직접 관리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김혜경 씨의 체포 사유는 불법체류 혐의다. 김 씨가 자발적으로 출국에 동의하지 않으면 미국 현지에서 이민 재판을 거쳐 인도 여부가 결정된다.
김 씨는 유 씨의 두 아들에 이어 청해진 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3대 주주다.
법무부 관계자는 "향후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 등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김 씨를 신속하게 송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포된 김혜경 씨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 및 기복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